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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먼터치가 ‘아름다운가게’를 다시 만났습니다
/in 사내블로그 /by 휴먼터치너무나도 추운 겨울입니다. 거리의 사람들은 몸을 움츠리며 앞만을 바라봅니다. 마음마저 추워지는 날씨 속에 휴먼터치는 주변을 바라보기로 했습니다. 휴먼터치에서는 단기임대 거주자 분들이 놓고 가신 물건들 중 주인과 연락이 닿지 않거나, 다시 가져가기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의 물건들이 있습니다. 그 수가 꽤나 많고 상태 또한 양호하기에 저희는 이것들을 폐기하기보다 다른 방법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습니다. […]
휴먼터치, ‘아름다운 가게’를 다녀왔습니다.
/in 사내블로그 /by 휴먼터치내 마음이 햇살처럼 부드러우면, 상대방은 가슴을 열고 햇볕을 쪼이겠지만. 내 마음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이라면, 상대방은 추워서 마음의 문을 꽁꽁 닫을 겁니다. 내 마음 쓰기에 따라 상대방은 마음을 조절하며. 내 마음의 온도에 따라 상대방도 온도를 맞춥니다. _ 10월 5일 유난히 목말랐던 가을, 휴먼터치에서 주인 없는 물품들을 모아 ‘아름다운가게’에 다녀왔습니다.
휴먼터치가 ‘아름다운가게’를 다시 만났습니다
/in 사내블로그 /by 휴먼터치너무나도 추운 겨울입니다. 거리의 사람들은 몸을 움츠리며 앞만을 바라봅니다. 마음마저 추워지는 날씨 속에 휴먼터치는 주변을 바라보기로 했습니다. 휴먼터치에서는 단기임대 거주자 분들이 놓고 가신 물건들 중 주인과 연락이 닿지 않거나, 다시 가져가기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의 물건들이 있습니다. 그 수가 꽤나 많고 상태 또한 양호하기에 저희는 이것들을 폐기하기보다 다른 방법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습니다. […]
휴먼터치, ‘아름다운 가게’를 다녀왔습니다.
/in 사내블로그 /by 휴먼터치내 마음이 햇살처럼 부드러우면, 상대방은 가슴을 열고 햇볕을 쪼이겠지만. 내 마음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이라면, 상대방은 추워서 마음의 문을 꽁꽁 닫을 겁니다. 내 마음 쓰기에 따라 상대방은 마음을 조절하며. 내 마음의 온도에 따라 상대방도 온도를 맞춥니다. _ 10월 5일 유난히 목말랐던 가을, 휴먼터치에서 주인 없는 물품들을 모아 ‘아름다운가게’에 다녀왔습니다.